저번에 샀던 잉글랜드 에프터눈 티캐디와 같은 크기에 캐디스푼이예여.
살살 뜨면 3g이구 수북히 뜨면 4g~5g정도 돼요.
전 홍차는 정량 지켜먹지 않으편이지만 원두도 그래요.
원두도 정해진양보다 흐리게 타는 편이예요.
동생이 언제 내게로 다가와서는 물어보대요.
언니는 커피 얼마나 넣길레 맛있냐구
동생도 흐리게 마신게 괜찬을거 같아서 조절좀 해주었지요.
저도 진하게 마실때있구 적게 넣을때도 있거든요.
드리퍼안에 스픈을 쓸땐 조금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원두 커피스푼보다는 전 캐디가 더 편해서 캐디스픈으로 사용해요.
티팟모양이 너무 예쁘고 은도금이라 마음에 쏙 들어요.
저도 테디스픈 마니아 다 돼었어요
새로운 태디스푼이 나오면 사고 싶어서 마음만 좋이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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