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에 입문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샘플러로 구매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네요^^

다양한 마을 접하고 취향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생각해요.

아마드 과일 홍차들은 딜마나 타사 과일 홍차들과 비교해봤을때 대체로 달달해요.

과일 그 자체에서 나오는 단향이 아니라 잼같은 진한 달달함을 가지고 있어요.

그 달달함때문에 너무 자주 마시면 좀 물러서 에브리데이용은 아닌것 같구요..

가끔 사이다냉침이나 생수냉침 해서 마시면 기분전환으로 참 좋은것 같아요^^

6종 티백 중에 밀크티에 가장 잘 어울리는건 스트로베리였구요

사이다 냉침에는 6종 제품 다 좋았어요.

그중에서도 제 취향으로는 레몬&라임이랑 애플, 피치&패션이 참 좋았네요.

그리고 이 셋중에서도 피치&패션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꼽고 싶어요^^

6종 중에서 향이 제일 깊다고 해야할까요.. 한모금 마셨을때 코끝에 오랫도안 머무는 향이 참 좋았어요.

이번에 취향찾기 했으니까 다음에는 제가 원하는 아이들로 개별구매 하려구요.

티백이 너무 예뻐서 티백 모으는 재미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