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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 커피이야기

앨리스의 티타임 노트예요-♪ 커피, 홍차에 관한 포스팅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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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ea & coffee] 디카페인 홍차(커피)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작성자 앨리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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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8-02-01 1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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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40

앨리스는 개인적으로 카페인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체질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홍차든 커피든 하루에도 몇잔씩 마실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하답니다.

(고등학교 때는 공부한다고 커피를 몇잔씩 마시고는, 배가 불러서 잠들곤 했다죠-_-;;;쿨럭)

 

하지만 카페인에 아주 민감하신 분들이나  임산부들에게는 디카페인 커피와 홍차가

무척 소중한 존재일텐데요.^^

 

그럼,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을 위한 디카페인 홍차나 디카페인 커피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요?


둘 다 독일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홍차는 1935년 독일의 차 회사 <할샌 앤 리온(Halssen & Lyon)>에서 처음으로

디카페인 홍차를 내 놓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는 그보다 훨씬 이전인 1820년 독일인 룽게가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하고요,

상업화된 것은 1906년 루드비히로델리우스가 상카(Sanka)라는 회사를 만들면서부터라고 하네요.

 

1992년도에 3%까지 성장했던 디카페인의 시장점유율은 현재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홍차나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에 대한 긍정적인 효능과 시각이 늘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카페인 들어있는 것이 더 맛있잖아요-_ㅜ)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이나,

모두 차와 커피의 세계에 빠지면  그 매력에서 빠져나가기가 쉽지 않죠.ㅎㅎ

차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도 카페인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그런 분들은 오히려  자주 못 드시기 때문에

한잔의  티타임을 더욱 정성스럽게 세팅하시는 것을 보았어요.

 

앨리스도 오늘은 다구를 갖추고  정성스럽게 티테이블을 세팅해야겠어요.

여러분도 즐거운 티타임 가지시길 바래요~>_< !

 

 

→ 하니 앤 손스 <디카페인 실론> 20티백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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