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페퍼민트를 너무 좋아해서, 어딜가두 민트라떼를 찾죠.
차이라떼에 민트향이 들어가면 부드럽고 좋을 것 같아서 사봤는데, 맘에 드네요.
우유 데워서 세 스푼 정도 넣고 같이 넣어주신 시나몬 스틱 저으니, 살짝 올라오는 민트향에
시나몬 향에~ 부드럽고 달큰한 맛이 나요~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차이라떼와 비교해도 손색 없어요
예전에 샀던 코코넛차이티와 맛이 살짝 비슷하긴 하네요. 시나몬스틱을 넣어서일지도?!
암튼 집에서 간편하게 커피전문점 차이라떼를 마실 수 있어 넘 좋아요~ ^^
늘 작은 사은품들과 시음차를 주시는 앨리스 키친 ~ 예쁘게 포장까지 해 주시구.
작은 기호품을 사면서도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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