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INGS 의 잉블입니다.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격주 휴무라 회사엘 갔습니다. ㅠ,ㅠ
토요일이라 늦잠도 자고싶은데,, 5분만 더, 5분만 더,,를 외치다
결국 아침은 못 먹구 대신 English Breakfast를 집어왔어요.
며칠전 트와이닝 5종 샘플러를 구입했는데 그 중 단연 아침에 눈에 들어 온게 잉블이겠죠. 헤헤
다행히도 토욜엔 일이 별루 없어 후딱 해치우고 TEA TIME으로 넘어갔습니다.ㅋ
머그컵을 예열하고 뜨거운물에 3~4분 우렸습니다. 잘 우려나온건지 무지 짙어요. 꼭 수색이 아메리카노 같네욤.흠흠
잉블은 호주에 있을때도 수없이 먹던거라 맛은 익숙했어요.
아직 다른 홍차를 접하지 못해본 저로썬 비교가 불가능한거죠.._-_
블루베리 mix 요커트와 함께 했는데 잘 어울렸어요.
역시 차는 디져트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자연히 티와 티푸드는 함께 연상이 된답니다.
그래서 잉블로 인해 호주를 한번더 상기시켜준 아침이었습니다.
아, 정말 비루한 시음기네요.죄송합니다...(_ _ )
담엔 잎차로 마셔봐야겠어요.
잎차, 기다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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