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앨리스 키친에서 판매를 하고 계시길래 구입했습니다.

일본에서 살고 있을 때 제가 자주 먹던 드립커피인데

홍차를 주문하려다가 있길래 냉큼 같이 주문해버렸네요.

맛은 일본에서 파는 것과 똑같고(수입인데 당연하지...;;)

무엇보다 옛날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제품이라 앞으로도 찾아서 마실 것 같네요.

일단 이 제품은 개봉하면 진하고 좋은 향이 나서 커피를 타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그것만으로도 릴랙스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저는 진하게 타서 마시는 편인데 이 커피는 오랫동안 타도

맛이 독하거나 그러지 않고 정말 깔끔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혹시 한국에서 파는 일반 인스턴트 커피에 질리신 분이 계시다면

이 커피를 한 번 맛보시면 좋겠어요.

정말 맛있고 가격도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향도 좋습니다.

그럼, 이번 후기는 이만 마치고 다음에 다른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