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그대로 정말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그대로의 화이트 초콜릿 맛이고 굉장히 진합니다.

달기도 달구요. 신랑도 맛있다곤하는데 원체 진해서 하루에 두잔이상은 마시기 힘드네요.

그리고 물에 타는것보다 우유를 데워서 타는게 더 나아요. 물에탔더니 좀 끝맛이 느끼하더라고요.

많이타면 굉장히 느끼해요. 딱 세숟갈이면 적당하더군요.

그리고 원래 이제품이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가루가 잘 뭉쳐요. 수분이 많은걸까요.

사이즈도 집에있는 스위스미스 슈퍼패밀리에 비하면 엄청 작아요. 하지만 원체 진해서

오래먹을듯 하네요. 내용물도 쓸데없는 잡다한 첨가물이 많지 않은점도 마음에 들고요.

화이트 코코아라는게 신기해서 사보긴했지만 두번은 살일이 없을듯해요.

역시 코코아는 화이트보다 보통 초콜릿맛이 더 좋네요. 한번 경험한것으로 족해요.

다음엔 카라멜 초코나 럭셔리 초코를 맛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