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라지로 샀는데요. 15Cm정도됀 정사각 코스터이랍니다.

나무라서 친환경적이고, 

쟁반도 괜찬지만 전 접시 용도로 많이 써요.

쿠키나, 빵  그냥 담아도 돼고,
요즘에 다이소보니 냄킨 저렴한거 하나 구매해서 비스듬히 깔고, 쿠키나 빵을 접대용으로 해도 괜찬구요.

나무 트레이라  명품 접시보다는 더 친숙해질거예요.

가격대로 저렴해서 2~3개 정도 선물하셔도 큰선물이 됄거 같아요.

디져트 접시로도 어느 컵을 올려놓아도 잘 아울리구요.

하나 만 구매해서 써도 어느 접시와 곁들어서 세팅해도 동떨아지지 않아요.

누구나 좋아하는 원목제품은 손때 묻으수록 좋아요. 

이건 중요한건데요

원목제품은 물로 씻으면 안됀다는건 아시죠?

나무수저은 상관 없는데

이런 코팅이 안됀 트레이나 아님 나무 식기들은 물에 씻으면 터지거나

아님

썩어서 오래 못쓴다고 해요.

코팅되거나  나무에다가 옻칠기한 제품들은  물에 담그지말고 부드러운 수제미로 닦구요.

이런 코스터나 트레이는 가볍게 젖은 행주질하고 자연건조됀다음 넣어 주시면 돼요.  

저 아주 어릴적에 아빠는 혼내키지 않았는데

가끔 음료 마시면서 걷다가 쏟아

원목탁자를 못쓸뻔했서 한번 꾸중들은적 있어요.   

그때 쏟은 흔적은 탁자틈 새서 조금 남아 있답니다.

아빤 귀따갑게 말씀하세요.[ 나무는 물과 상극이다.]

라고 아빠한데 재미있게 들은 이야기중에 하나가 나무이야기이예요.

저희 아빤 목공예 작가이시거든요.

[지금은 석공예로 바꾸쎴지만요.] 

이나무는 결이 예쁘다

이나무는 작품 만드면 더 단단하한다는걸

커가면서 아빠한데 들다 보니 

원목제품이 더 친숙하게 느껴지어서 더 좋아하게 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