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가든에서 주문한 아가들이 도착했습니다 .

택배아저씨 전화받고 어찌나 신나던지 ♪

홍차를 좋아하게된지 얼마안돼 가지고있는게 별로 없어요 .

앨리스가든에서 차근차근 채워가고있답니다 .

처음 구입할땐 잘 몰라서 티백으로 된 차만 구입했구요 .

앨리스가든에서 시음티로주신 니나스가 너무 맛이좋아 이번엔 니나스만 구입 .

후기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 앨리스님 추천받아 큰맘먹고 구입했답니다 .

택배받고 , 시간차를 두고 4 아이 모두 마셔봤는데 우왕 +_+

니나스 홍차가 더 좋아졌어요 .

올해안에 니나스의 모든 홍차를 모으는게 새로운 계획이됐다고나할까 ??

개인적으로 티백보다 잎차가 훨씬 좋더라구요 .

나니스 섭렵하고 웨지우드로 넘어갈 생각중이랍니다 .

저는 차마시고 남은 찻잎을오마 냉장고에 넣고있는데 방향제 효과도 있더라구요 .

다들 아실라나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