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송이 너무 빨라서 좋았아요~
주문해 놓고 다음날 바로 받으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
개봉하는 순간 보이는 토끼얼굴 두껑을 보고 좋아서 꺄악~ 소리를 지르고
같이 보내주신 홍자 샘플에서 뿜어져 나오는 달콤한 향기에 취해 또 한번 소리지르며
혼자서 방방 뛰며 좋아라 했지요~ ^^
밀크냄비,은수저는 너무 귀여워서 또 한번 뿜었답니다. ㅎㅎ
우선 처음 구매한 것들이라 바로 사용하기가 아까워 장식장에 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
조만간 이 따끈따끈한 예쁜애들를 사용하려구요..
아 그리고 트와이닝 레이드 그레이이는 아직 개봉전이구요.
먼저 보내주신 샘플에서
'다질리언 레몬 티'를 우유냉침으로 만들어서 맛을 보았지요.
우유에 찻잎을 넣고 냉장고로 고고씽~ 시킨후
일단
12시간이 지난 후 마셨더니... 우유에서 레몬향이 솔솔~
우유의 텁텁함 대신 레몬의 상큼함이 너무 좋아서 또 혼자 ㅋㅋㅋ 웃으며 만족...
입안가득 퍼지는 레몬향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24시간이 지난 후 다시 시음.
음~ 이번엔 처음보다 훨씬 더 깊은 레몬향과 달콤한 맛이 느껴지고 처음보다 텁텁한 맛이
거의 안 났어요.
언니에게도 한번 마셔보라고 했더니 맛있다고 난리~^^
처음 홍차를 사서 직접 만들어서 맛이 제대로 날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작은 성공에 혼자 만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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