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고등학교때였나 전에 마트에 가면 핸드 거품기로 어설푼 라떼 해먹는다고

인스턴트 커피를 진하게 타서 어설푼 우유 거품반 우유반

닝닝해서 그것도 좋아서 모터가 타도록 돌려던 버렸었죠. 그땐 다시는 거품기 않사 했는데

세월이 흘려는 또 거품기에 손댈줄 몰라는데여.

아직 써보지는 않았어요. 거의 커피는 다 구매했는데 거품기만 빠트렸었네여.

디자인에 반했어요. 거품기만 있을땐 통과 뚜껑이 있음 좋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 생각이 나네여 그때 생각해서 한번더 라떼 해보아야 겠어요.

이번엔 제대로 우유 거품을 내서 인스턴트 커피도 완벽해게 라떼 마셔 보겠다고 마음 먹었네여.

유리 저그도 예쁘지만 뚜껑도 마음에 속들어요. 3박자가 맞기가 힘이드는데

집안에 이제 작은 미니 까폐 만들어 볼까 싶어요. ㅋㅋ  

까폐가 별거 아니잔아여 좋은차와 다과 즐기수 있는곳이 까폐이잔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