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허브차를 마시는데요.. 관심"만 있어서
있는대로 마시고, 마음대로 우려서 편한대로 마시곤 했어요^^ (이제는 과거형)
관심이 있어서 오려전부터 여기저기 블로그를 봤지만 실천하질 않았어요.
게으릇탓에
이번에 즐겨볼까 하여 처음 구매하고, 재대로 시작해볼까합니다~ ^^
그래서 저의 첫 구매와 시작을 "앨리스 키친"에서 하였습니다.
제 입에 맞는게 뭘까.. 샘플러모음" 에서
웨지우드의 클래식 홍차 6종과 트와이닝의 홍차와 허브 6종 구매했습니다.
트와이닝은 항목에 없던 잉글리쉬 블렉퍼스트 티 1종이 더 있어서 7종이 들어있더라구요..
다양하게 맛 볼수 있어요 오히려 저는 좋습니다.
아침 11시에 택배 받았습니다. 기분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
저의 첫 차로
웨지우드의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1분 30초 우렸어요.
향과 맛이 은은하고, 사무실 직원들도 좋아하네요~^^
하루에 물1컵도 잘 마시지 않고, 뜨거운건 더더욱이 못마시는데..
이번을 계기로 건강을 위해서도 노력해 보려합니다.
요즘 홍차에 푹빠져서 마음이 봄바람과 함께 살짝 설레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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