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는 꽤 됐습니다 2달정도?

처음 산 홍차였고 먹어보니 나쁘지 않았어요.하지만 그렇게 좋은지는 몰랐었죠 ^^:

제가 오늘 오랜만에 다른 홍차 주문하면서 생각나서 생각없이 다시 먹어봤는데.....

띠리링! 그달콤함이란 ㅜㅜ!

이번에 우러내면서 물을 부었는데 그게 토네이도방향처럼(라고 썼지만 그냥 동그랗게 방향성이있는)

부어진거에요 그러면서 찻잎들이 한바귀 씩돌고 예전에 홍차 맛있게 끊이는 방법내용중에

찻잎이 상하로 운동을 해야 뭐가 어떻게 되면서 맛이 좋아진다고 했었는데 이번에가  전방식(그냥 부었어요-이러면 찻잎들이 그냥 가라앉았었어요) 우러낼때보다 좀더 활발히 하더라구요. 히히

그래서 음~ 이번엔 잘 됐군. 하면서 맛을 보는데 ..그 풍미 , 이런걸 풍미라고 하는건가?싶기도 할만큼

달콤했사와요!!!!

이렇게 우리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다르구나! 하면서 다시한번 중요성을 뼛속깊이 느꼈어요 흑흑

달콤한거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세요~ 시럽을 넣지 않아도 될만큼 달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