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차 종류를 즐겨마시지 않던 제가 홍차를 알게된건 "홍차왕자"라는 만화를 통해 알게되었으나

그때까지도 까페에서 주문해서 마실때마다 맛있게 마셔본적이 없어서 홍차류를 기피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한 까페에서 친구가 마시는 밀크티가 너무 맛있게보여 따라 마시게되었는데

향이며 맛이며 한번에 매료되어 사용한 찻잎을 알아보니 아쌈이라 하더라구요

계속해서 그맛을 잊지못해 이번에 위타드 아쌈에~ 티포트에 스트레이너까지 구입하였네여

화이트 포슬레인 티포트는 사진에선 커보였는데 역시 실제론 높이가 제 손키기밖에안되서

에게.. 이거 뭐 들어가기나 하겠어 했는데 2잔정도 적당하게 마실수있을만큼의 용량이었구요

위타드 아쌈.. 정말 밀크티로 만들었을때 정말 최고의 차인거같아요

윙 스트레이너는 틈새가 촘촘해서 왠만한 가루잎도잘 걸러내내요. 2~3개 정도 가루가

떨어지긴해도 이정도는 애교인거같아요..

그리구 생각보다 너무 이뻤던 엔젤 캐디 스푼 크기며 무늬며 우아하면서 귀여움이 정말 맘에드네여

아직 홍차 초보라 알아가고 있는중이라 자주 시킬꺼같아요~~

앗 그리구 사은품으로 챙겨넣어주신 과자랑 핫초코가루랑 그외 여러 차종류~ 지퍼팩등~

>ㅅ< 잘 마실께여~~ 푸짐한 상품에~  엘리스님 쵝오!!!를 외쳐버린~~

그럼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