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다니는 입장상 캔커피를 맨날 한개씩 사먹고 있었는데

차라리 이게 더 싼거 같아서 여러개 구입했어요.

갖고 다니기 너무 편할 뿐 아니라,

물에 넣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우유에 넣으면 라떼로 변신!!

그냥 200ml 우유팩에 한모급 마시고 한 개 타먹으면

왠만한 프랜차이즈에서 타주는 아이스라떼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저나 친구나 커피 매니아라서 많이 먹어봤지만, 정말로요!!

아, 근데 원래 용도가 우유에 타먹으라고 하는거라 그런지

그냥 물에 넣으면 맛이 진한면이 있습니다. "너무 진해!!"라고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구,

진한 커피 잘먹는 사람들은 그냥 블랙으로 타먹어도 "진짜 맛있어!!어디서 사??"라고 해요.

참고로 카페인이 좀 쎈가(?) 싶은게 잠을 굉장히 잘 쫓아줍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새벽에도 눈 초롱초롱 하실지도...전 왠만한 커피에 잠을 쫓을 수 없는 타입이거든요.

일본에 갈 일 있으면 정말 다른 맛들까지 와장창 사오고 싶은 제품입니다.

커피 자주 드시는 분들은 꼬옥 구매하시길 바래요.

싸고 편하고 맛도 전혀 뒤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