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동글한 머그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직각인진게 예쁘긴 하지만 전 동그란 머그가 더 사랑스럽더군요.

너무 가지고 싶은 머그이었어요. 마메종 스프머그 볼수록 가지고 싶다는게 마음에 컸는데

품절 딱지가 않떨어지더군요 재입고는 언제 하나 싶어서 매일 앨키를 보고 보고 꼳 살거양

했는데 입고 됐는데 주머니 사정이 안좋다 싶어서 다음에 패스

또 품절 빨간 딱지 재입고 하고는 얼마나 빌어는지 몰라요.

한참후애야 이제야 제품안에 들어 왔습니다.

너무 가지고 싶은 머그라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럽는지 몰라요.

추석연휴가 길어서 언제 오나 짜증이 얼어붇은 땅이 봄했살이 녹는듯 녹아 내이네요.

용량이 궁금해서 얼마나 돼는지 계량 해보니 가득 체우면 300ml정도 나와요. 

어제 기분좋아서 트와이닝 캐모마일 허니&바니라 티를 타 마시었는데 얼마나 좋은지  모릅답니다.

제 티백으로 됀 찻잔으로 할려구요. 혼자 마시기엔 강츄이예요..

음식 덜어 먹어도 괜찬구 저같이 혼자 찻물을 많이 부어서 마시기에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