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차한잔이 간절하는 초겨울날 차박스를 하나들 열어 보니
어릴적에 밀크카라멜을 열어 보고 사각 밀크 카라멜 처음 사서 먹은 기분 들었어요.
낱개 사각포장으로 돼어서 라벤더의 박스가 고급그럽기도 하네요.
찻물 붓는 순간 청보라색의 수색에 너무 기분이 좋아지었어요
우려지는색을 보기엔 유리 차찻이 더 좋을거 같아서 따라서
우려진 찻물을 보니 보통 황금색 수색이었습니다.
마법의 걸린득한 찻물하며 그래도 이런 라벤더차는 처음이었답니다.
마시어보니 라벤더의 내음이 입안에 펴지어서 목넘김은 박하사탕을 먹은듯 개운해지더라구요.
성분표를 보니 자엽소, 박하, 뽕잎, 라벤더, 연잎, 레몬밤이 들어 가있더군요.
라벤더차를 마시면 차분안 안정적인 기분이 들고,
진정작용이 있어서 좋긴하지만 전 우울한덴 마시지 않아는데
레벤더와 민트[박하]는 상반대적인 성격이 드는차이거든요.
라벤더는 우울할때 차분하게 하고 진정작용이 돼는 차분한 차라면
민트[박하]는 시원한 청량감으로 활달하게 해준 차이예요.
반대적인 성질가진걸 브랜딩은 않어울린다 생각을
로열오차드 퍼플드림차로 인해 배웠네요.
둘다 싫어 하신분들도 많긴해요.
박하의 청량감이 맵게 느껴지신분도 있고, 향을 저희 부모님처렴 싫어하분도 많아요.
입가심으로 해도 괜찬은 차인듯해요.
로열오차드 퍼플드림 차는 한마디로 마법의 차
이유는 처음엔 라벤더의 향이 확 펴진 인해 목넘김후엔 박하의 개운함만 남아 있어요.
400미리로 티포트 로 마셔는데 500미리나 600미리로 물을 늘려 잡아 마셔도 괜찬은거 같네요.
이차는 저녁에 마시면 좋은듯해요.
라벤더의 성분이 불명증에 좋은차기도 해요.
저도 오랜만에 꿀잠 잔듯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