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의 표현이네요, 고급진 맛이란 거 ㅋㅋ
이건 순전히 틴에 혹해서 샀거든요.
뚜껑과 몸통 부분의 눈꽃 모양이 돋을새김인지 그저 평면 프린트인지 궁금했는데 돋을새김과 평면이 섞여있네요.
아무튼 틴은 실제로 더 예쁩니다!
한글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아주 쉽게 깔끔하게 떨어지네요.
내용물은 따로 알루미늄 봉투로 포장되어 있어서 틴을 깔끔하게 재활용 할 수 있겠어요.
맛은 정말 화이트 초콜릿을 녹인 듯한 맛.
그냥 핫초코와는 다른 독특한 맛이네요.
우유에 타서 마시니 아주 부드러운 달콤한 맛... 기분 좋아지는 맛입니다.
마침 동생네 식구가 오는 날 택배가 도착해서 바로 시음해봤지요.
양은 적어서 여러 식구랑 같이 먹는 다면 얼마 못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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