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홈에서 구매해버렸지만 앨키에서도 판매하네요! 리뷰가 별로 없길래 올립니다-

처음에 우리려고 물을 부으면 약간은 시큼하고 싱그러운 풀향이 납니다

비온뒤에 나무와 풀 냄새 그런 향이 납니다

하지만 우리고 난 뒤에는 향이 달라집니다

우려지고 나서 맡아보면 고소하고 달달한 향이 납니다

엄마와 저는 맡으면서 종종 마시던 뭔가와 비슷한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가끔 약재를 달여먹거나 하는데 약재종류와 비슷한 냄새가 나는게 있는데

그렇다고 한약재 고유의 향 그런게 나는건 아닙니다

맛은 살짝 고소합니다 씁쓸한 맛도 약간 나면서 전체적으로는 달달한 맛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맛들이 거의 순간씩 지나가면서 나기 때문에 묘한 느낌을 줍니다

식후로 입가심이나 그냥 스트레이트식으로 마시는게 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제격이고

달달한 티푸드와는 좀 어울리지 않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