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눈티으로 하다가 보니 눈에 들어온 로열 오차드차

론칭기념으로 사은품도 준다고 하니 냅다 질르려고 하는데

무슨맛으로 할까?

혼자 마실까? 가족들과 같이 마실까? 고민을 했지요.

혼자 마실거면 퍼플 드림이나 블루 민트, 스칼렛 플라워도 좋을거고

가족들 같이 마실려면

어메이징 미슬로가 겨우살이 차니 겨울살이 한때 열풍한 차니 괜찬을거 같고,

블랙 진져는 생각 홍차니 어른들도 괜찬겠다

드래곤 블래 피스트도 곡물과 홍차이니 구수함이 살린거니 괜찬겠고,

그린 에볼루션은 좋은차만 가득한차나 가족들 다 모였으때나 부모님과 같이 한잔씩 하면 괜찬겠다

생각을 하니 골르기가 더 힘이 드네요.

나중에 샘플러 보고서는 하나씩 마셔보고자 구매했어요.

차는 나만의 위한차가 아닌거 같고

저도 로열오차드 혼자 마시기엔 양심상 않좋을거 같구, 여려생각이드네요.

티포트도 자기류로 하나 구매할려고 했었고,  겸사 구매 했어요. 하나씩 마셔볼려구요.

퍼플드림을 마시고서는 딱딱한 아로마 상식과 상상같은맛과 틀리네요

브렌딩한것이며 상상 이상인 맛과 향이었어요.

얼래는 350ml에 뜨거운물 붓고 3분이라고 씌어져 있지만 전 500ml로 잡아서 마셔요.

상극같은 맛이 어울려서 새로운 맛을 만드다니 그리고

재료도 동양의 고유한차와 서양의 허브나 홍차를 만나서 또 새로운 맛을 만들어낸걸  

그린 에보루션은  맛이 깔끔 그자체이예요.

어제도 아빠와 겨우살이차인 어메이징미슬토를 마실려고 차를 권했더니

아빠는 싫다고 하시대요

그래서 아빠한데 그린애보루션을 권해드렸더니 아무말도 없으시대요.

녹차, 뽕잎, 감잎, 대나부, 연잎, 건율, 박하가 들어 있다고 하니

단한번에 마셔보자구 하네요.

저희 아빠는 녹차를 아침마다 잎차로 즐겨 마셔마시거든요.

구수한향이 있어서 따라 마셔 보니

첫맛은 녹차향이 입안이 감돌면서 끝맛은 녹차의 쌉쌀한맛에 이어 구수해요.

그린 에블루션은 한번 제대로 마셔볼생각 이예요

깐깐한 저희 아빠의 입맛에 맞추어진 차이니까요.

10가지도 천천히 음미해볼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