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질리언은 상대적으로 저렴해서(헤로게이트 등에 비해) 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유통기한이 올해 5월까지지만, 차를 많이 마시는 편이라 무난하게 소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간 남는다해도 차는 유통기한이 지난다고 상하진 않기도하고(향은 좀 덜해지겠지만)

이번엔 몇 종 마셔보지 않은 니나스의 홍차를 살까 생각했지만 다음으로 미뤄야겠군요.

크리스마스 티-지만 크리스마스가 꽤 지난 후에 구입했습니다.

평소에 진한 핫 스트레이트티를 즐기는 편인데 뚜껑을 열었을때 향이 매우 강해서

연하게 우려 맛을 보았습니다. 약간 더 진하게 우릴 걸 그랬군요.

-해서 또 너무 진하게 우리면 (향에 적응 못 하는 분은) 마시기 힘들지도.

니나스는 오래 우려도(잘 못 우려도) 괜찮았었는데..

알싸한 향, 텁텁한 맛은 못 느꼈음, 냉침하면 괴상한 맛이 날 듯(?)

마살라차이보단 "약간" 약한 느낌의 향신료(향신료 종류가 다르긴 함)

밀크티로 좋다길래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본디 밀크티를 좋아하지 않지만)

앨리스키친의 정성스러운 배송 감사합니다.